양평 부추 축제, 양동역 일원의 가을 축제

양평 부추축제가 10월 7일~8일에 양동역 일원에서 열립니다. 양동의 특산물 부추를 홍보하는 다양한 체험과 행사들을 즐길 수 있는 축제네요. 양동역 일원은 을미의병을 주도했던 장소로, 식전 행사로 의병 출정식도 열린다고 해요. 가수 남진 공연도 기대되네요. 

양평 부추축제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양평 부추축제, 이제 4회지만 지난 회에 다녀오신 분이 볼만하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서 찾아보니 오늘 7일과 내일 8일까지, 양일간 펼쳐지네요. 가까이 사시는 분이라면 이런 가을축제에도 가볼 만하겠네요. 저녁 행사에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남진도 나온다고 해요. 축제 프로그램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10월 7일 프로그램

09:00~10:00 길놀이, 을미의병 출정식

10:30~11:00 난타(옥천면 주민자치센터)

11:00~12:00 개막식

12:00~15:30 양평주민 공연

15:30~16:00 가수 김지은

16:00~18:00 토탈댄스, 어린이 노래자랑, 공연

18:00~18:30 가수 남진 공연

 

10월 8일 프로그램

09:30~11:00 사물놀이, 민요(양동면 주민자치센터)

11:00~12:30 부추음식 경연대회

12:30~13:00 공연

13:00~13:30 해금공연(최강문)

13:30~14:00 짐볼 스트레칭(양동면 주민자치센터)

14:00~14:30 가수 비바체

14:30~15:00 찐이야(새마을)

15:00~15:30 가수 아이씨유

15:30~16:00 힐링댄스(양동면 주민자치센터)

16:00~ 공연, 노래자랑, 가수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