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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일본어 공부

옛날부터 있던 영화관 건물이 없어지다

by 제트B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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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있던 영화관 건물이 없어지다

 

후쿠오카 시의 '나카스'는 많은 가게가 모인 활기 넘치는 거리입니다. 옛날에는 영화관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장소에 영화관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영화관은 줄어들었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타이요 극장(大洋)' 이라는 영화관 뿐입니다. 1952년에 생긴 건물은,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회사는 내년 3월에 영화관을 한번 닫고, 건물을 부수기로 했습니다. 회사 사장은, "또 영화관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할지 아닐지, 아직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 잘나가는 거리에 있던 영화관들이 이제는 속속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래된 영화관들이 사라지고, 대기업에 의해 여러 개의 소형 극장으로 운영중입니다. 영원한 건 없다고, 세월따라 모습이 바뀌어가네요. 타이요 극장, 오래 되었어도 명물인데, 부수지 않고 두는 건 힘들까요? 좀 안타깝네요. --


일본 기사 옮겨쓰기는 9월까지만 합니다. 노트를 거의 두 권 채우는 동안 확실히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겠지만, 포스팅은 안 하려고 합니다. 유입은 적은데 시간이 많이 할애되기 때문입니다. 글자수 늘리기 위해 기사에 관한 짧은 코멘트 비슷한 것도 달다 보니 매번 억지소리입니다. ㅎㅎ 내용도 별로 없고, 틀린 부분도 있었을 테고, 글씨도 안 예쁜데, 늘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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