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확인해 ATM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얼굴을 확인해 ATM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세븐 은행은, 편의점이나 역 등에 약 2만 7천 대의 ATM을 두고 있습니다. 세븐 은행은 얼굴 체크만으로 ATM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내년 봄부터의 서비스에서는, ATM을 사용하는 사람의 얼굴로, 계좌를 갖고 있는지 아닌지 체크한 후, 사용하는 사람이 패스워드를 누릅니다. 현금카드가 없어도 돈을 꺼내거나 넣거나 할 수 있습니다. 

 

26일부터는, 마이넘버 카드 등과 함께 얼굴 확인으로 계좌를 만들거나 주소가 바뀐 것을 알리거나가 가능해집니다. 최근, ATM을 사용하는 사람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세븐 은행은, 새로운 서비스로 ATM을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하도록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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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기 쓸 일이 정말로 적어졌습니다. 사실 은행 갈 일도 줄어들었고요. 은행이 많이 문을 닫았는데도 최근 은행에 가면 오래 기다리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모든 게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다 가능하니까요. 

 

ATM기를 사용하는 데 작은 번거로움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얼굴 인식만으로 여러 가지가 가능하니 편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