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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일본어 공부

새로운 혜성이 태양에 접근, 사진 찍기도 가능해

by 제트B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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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혜성이 태양에 접근, 사진 찍기도 가능해

 

시즈초카 현의 니시무라 히데오 씨가 지난달, 새로운 혜성을 발견했습니다. '니시무라 혜성'이라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국립천문대에 따르면, 니시무라 혜성은 지금, 태양 가까이 오고 있고, 점점 밝아지고 있습니다. 

 

혜성이 태양 가까이 오면 밤부터 아침이 되는 시간 및 태양이 진 뒤에, 혜성의 긴 꼬리를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진에서는, 혜성의 가스가 빛나고, 녹색과 같은 생이 될 수 있습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혜성 사진을 찍는 것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국립천문대는 "혜성을 보기 쉬워서, 사진 찍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도전해 보세요."라고 말합니다. 


별을 본 지가 언제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며 보았을지라도 눈여겨 보지는 않는 게 하늘이고, 별이죠. 별 볼 일 없는 지금 같은 세상에서도 새로운 별을 발견하는 사람이 있군요. 별에다 그 사람의 이름을 붙일만하네요. 니시무라 히데오라는 사람, 직업이 사진작가라고 합니다.

 

이 별은 400여 년만에 지구를 스쳐간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못 보면 다시 400여 년을 기다려야 볼 수 있다네요. 지금의 사람들은 그땐 다 사라지고 없을 거라 여기니 무한한 우주 앞에 인생이란 게 별거 아니게 느껴집니다. 혜성 기사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달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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