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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폭염, 더위에 적응되지 않았을 때의 위험
아직 더위에 익숙하지 않은 5월. 전문가는 "급격히 더워져 신체가 대응할 수 없고, 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아도 열사병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고 경종을 울렸습니다.
효고의과대학 특별초청 교수 핫토리 마스지 씨는, "우리의 몸은 환경의 변화에 적응되는데 최저 2주는 걸린다고들 말합니다. 지난주의 시원했다거나 추웠다거나 했던 시기로부터 일주일도 안 된 이번주, 급격하게 더워지면 그러한 변화에 신체가 대응할 수 없고, 기온이 많이 높지 않아도 열사병이 일어날 위험이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코로나때문에 긴 자숙생활로 인한 운동부족의 영향으로, 더워졌을 때 땀으로 잃게 된 수분을 예비적으로 비축하는 근육이 쇠약해진 상태가 되어 있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사람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열사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져 있습니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져 가면서 때이른 더위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꽃도 다른 해에 비해 매우 빠르게 피고 지고 있고요, 한낮의 기온은 이미 여름입니다. 아직 5월 중순인데 이렇게까지 더우니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 것인지가 더 걱정이네요.
효고의과대학의 교수가 이에 대해 조언을 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사병이 일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되도록 더위를 피하고, 수분보충도 잘해야 겠네요. 또 운동을 꾸준히 해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체력에도 신경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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