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사 옮겨쓰기] 2022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랭킹10

[일본 기사 옮겨쓰기] 2022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랭킹10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생활비 조사에서 뉴욕과 싱가포르가 나란히 1위를 차지해 가장 비싼 도시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는 세계의 172개 도시를 대상으로 했으며, 200개 이상의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했다고 하네요. 특히 도시지역의 석유 가격은 작년에 이어 계속 상승했고, 식품이나 광열비, 일상용품도 일제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1위였던 곳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였는데 올해는 3위에 랭크되었고, 4위는 홍콩과 로스앤젤레스, 6위는 스위스 취리히, 7위는 스위스 제네바, 8위는 샌프란시스코, 9위는 파리, 10위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차지했네요.

 

랭킹 10에 들어갔다고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순위에 들어간 도시들 대부분이 언젠가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도시들 아닌가요?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들이라 물가도 비싼 것이겠죠.

 

시간이 지나면 물가가 높아지는 건 당연지사인데, 지금의 인플레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내년 1월부터는 우리나라도 가격이 인상되는 것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죠? 돈잔치, 빚잔치 끝에는 인플레가, 그 인플레 끝에는 디플레가, 디플레 끝에는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데, 맞을까요? 다 끝나고 정상으로 돌아오는 주기는 또 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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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