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0위에 오사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위에 오사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찾는다면, 이코노미스트지의 조사 부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매년 정리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랭킹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2023년판에는, 세계의 172 도시를 대상으로 안정성, 의료, 문화, 교육 인프라라는 항목을 평가, 이를 토대로 종합 랭킹이 작성되었다. 1위에는 2022년판에 이어, 오스트리아 빈이 선정되었다. '안정, 훌륭한 인프라, 뛰어난 교육·의료서비스, 충실한 문화와 오락'이 갖춰져 있다고 높이 평가되었다. 마이너스 포인트도 좀 있었지만, 그것도 '큰 스포츠 대회가 없다'는 정도의 것이었다. 2023년판 랭킹의 상위 10개 도시는 이하와 같다. 1위-빈 2위-코펜하겐..
2023. 7. 1.
계속되는 엔저, "지나친 움직임에는 적절히 대응해"
계속되는 엔저, "지나친 움직임에는 적절히 대응해" 외국 외환시장에서 엔 시세가 1달러=143엔대까지 가격이 하락하는 등, 최근 엔저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외환정책을 담당하는 재무성 간다 재무관은, 기자단을 대한 자리에서 "지나친 움직임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대응해나가고 싶다'고 말해, 시장의 움직임을 견재했습니다. 주초 외국 외환시장에서는 금융완화를 계속하는 일본은행과 추가 금융긴축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정책방향성의 차이 등을 배경으로, 엔 시세는 1달러=143엔대까지 가격하락하고 있습니다. 간다 재무관은 26일 오전 8시쯤 기자단을 대하고, "환율이 안정인 것은 말할 나위 없지만, 발 밑의 움직임은 급속하고 일방적으로 보인다.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주시하면서, 지나친..
2023. 6. 30.
처리수 방출공사 완료, 후쿠시마현 어련 회장 "끝까지 반대할 것"
처리수 방출공사 완료, 후쿠시마현 어련 회장 "끝까지 반대할 것"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 쌓이는 처리수를 희석해 바다에 방출하기 위한 설비공사가 완료됨에 맞서, 후쿠시마현 어련 노자키 회장은, 계속해서 방출에 반대할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 쌓이는 트리튬 등의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처리수에 대하여, 정부는 기준을 하회하는 농도로 희석해, 올해 여름경까지 바다로의 방출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처리수를 둘러싸고는,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의한 설비 전체의 성능을 확인하는 검사가 행해질 예정이며, 합격하면 방출을 위한 설비면에서의 준비가 갖춰집니다. 마츠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알프스(ALPS) 처리수의 해양방출 시기는, 안전성의 확보 및 풍평대책의 대처를 정부 전체에서 확인해 판단해 ..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