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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일본어 공부

준비되지 않은 텍스트 AI 기술

by 제트B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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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사 옮겨쓰기] 준비되지 않은 텍스트 AI 기술

텍스트 생성 AI를 탑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서비스에 대해 뉴욕타임스가 '인간과 접촉할 준비가 갖춰져 있지 않다'라고 하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17일, "빙과의 대화에서 나는 불안해졌다."라고 하며,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빙'을 사용했던 기자의 감상을 게재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뉴스기사 요약등에 대해서는 매우 편리하게 느꼈지만, 긴 대화를 이어가면 사랑을 고백하거나 사악한 공상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즈의 기술책임자는 기자의 취재에, "학습프로세스의 일부다."라고 답하며 일반에 공개되기 전에 수정할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기를 모으고 있는 텍스트 생성 AI '챗 GPT'에 1조 엔 규모의 투자를 예정하고 있으며, 자사검색엔진 '빙'에 기술을 탑재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챗봇 기술이 이미 일상에서 사용중이지만, 아직까지는 사람이 입력해 놓은 답안 안에서만 대답을 하는 수준인데요, 앞으로는 대화형 챗봇들이 대거 등장해 인공지능을 통한 대화를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을 신임할 수 없다는 기사가 뉴욕타임스에 올라왔네요. 기사를 요약하는 능력 등은 뛰어나지만, 사람처럼 대화를 하기란 쉽지 않겠죠. 기계가 인공지능을 통해 말하는 사악한 상상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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