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오른 토지 가격

2년 연속 오른 토지 가격

 

국토교통성은 일본의 2만 1300개 정도의 장소에 대해, 금년 7월 1일 토지가격을 발표습니다. 토지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보다 1% 상승했습니다. 경제가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신형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하강하고 있던 가격이 2년 연속해 올랐습니다. 

 

집의 토지 가격은, 도쿄 및 오사카 등 대도시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상승했습니다. 지방에서 전에 상승한 적은 1992년이었습니다. 회사 등에 가지 않고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증가한 것 등이 이유입니다. 

 

가게나 호텔 등의 토지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외국으로부터도 많은 사람들이 여행 오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도쿄의 아사쿠사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유명한 센소지의 근처 레스토랑은 손님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입니다. 레스토랑은 "코로나 전으로 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 토지가격 상승, 정말로 대도시에서나 일어날 것 같은데, 요즘같은 시국에도 토지가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더군다나 1992년 이래 지방은 토지가격에 있어 내리막길만 걷다가, 이번에 지방마저 상승했다니요. 

 

돈의 가치가 떨어지다 보니 토지 가격이 오르는 것 같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어느 나라든 지금 부동산이 침체 상황인데, 지난해보다 올랐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표현도 낯설고요. 관광으로 인해 일본 경기는 그런대로 다른 나라들보다 더 좋아지고 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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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사 옮겨쓰기는 9월까지만 합니다. 노트를 거의 두 권 채우는 동안 확실히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겠지만, 포스팅은 안 하려고 합니다. 유입은 적은데 시간이 많이 할애되기 때문입니다. 글자수 늘리기 위해 기사에 관한 짧은 코멘트 비슷한 것도 달다 보니 매번 억지소리입니다. ㅎㅎ 내용도 별로 없고, 틀린 부분도 있었을 테고, 글씨도 안 예쁜데, 늘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