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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개호, 아내를 휠체어째 바다에 밀어넣은 남편에 징역 40년 개호, 아내를 휠체어째 바다에 밀어 넣은 남편에 징역 약 40년간 개호를 이어온 79세의 처를, 지난해 가나가와현 오이소마치의 바다에 휠체어째 밀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살인죄로 기소된 82세 남편에 대하여, 요코하마 지방재판소 오다와라 지부는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에서는 피고 자신이 그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후지와라 히로시 피고의 증언 등에 따르면, 그의 아내 테루코 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좌반신 불수가 된 것은 쇼와 57년(1982년) 무렵이었다고 합니다. 약 40년에 걸쳐 가사를 포함해 테루코씨의 신변을 돌보는 것을 거의 혼자 떠맡아온 피고는, "저는 완고한 자로,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는 성격이고,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 혼자 험한 일을 한다'라고 하는 의식이 있었다. .. 2023. 7. 21.
교토 호즈가와 쿠다리 4개월 만에 재개 교토 호즈가와 쿠다리 4개월 만에 재개 올해 3월 전복사고를 겪고 운휴가 계속되고 있던 교토의 '호즈가와 쿠다리'가, 약 4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올해 3월, 교토부 가메오카시의, 통칭 '호즈가와'에서, 관광객과 사공, 합쳐서 29명이 탄 쿠다리 배가 바위에 부딪치며 전복해, 사공 남자 2명이 사망했습니다. 가메오카 시에 있는 배의 승강장에서는 17일 아침, 약 80명의 사공이 모여, 배의 정비 및 무선기의 통신 상태를 정성껏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전 9시가 지나, 약 20명의 승객이 최초의 배에 올라타, 사공으로부터 구명동의 사용법 및 강에 내던져졌을 때의 대응에 대해 설명을 들은 다음, 교토의 아라시야마를 향해 출항합니다. 호즈가와 쿠다리는 호즈가와(강)을 따라 가메오카에서 아라시야마.. 2023. 7. 20.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지붕에 골조 설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지붕에 골조 설치 4년 전 화재로 타버린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의 지붕에, 재건을 위해 목조의 골재가 설치되었습니다. 11일, 노트르담 대성당에 세느강을 통해 배로 운반된 지붕의 골조가 장착되었습니다. 골조는 프랑스 숲에서 벌채된 참나무 목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숙련된 장인이 중세의 기술을 도입해 짜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성당의 재건을 고대하는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골조가 크레인에 매달려 대성당 지붕에 고정되었습니다. 대성당은 2019년에 화재를 입어, 탑 등이 타버리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2024년 12월까지 재건공사를 종료시켜, 일반공개의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알 수 없는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2023. 7. 19.
도쿄 디즈니 리조트, 개업 40주년 기념 드론쇼 도쿄 디즈니 리조트, 개업 40주년 기념 드론쇼 도쿄 디즈니리조트가 전국 불꽃놀이대회에서 실시하는 개업 40주년 기념 드론쇼를 12일 밤 보도공개했습니다. 드론 약 700대가 디즈니송에 맞춰, 친숙한 캐릭터들을 밤하늘에 크게 그려갑니다. 이 쇼는 도쿄 디즈니리조트 4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서, 전국 불꽃놀이대회에서 실시합니다. 이번달 22일에 행해지는 시즈오카현 아베가와 불꽃놀이대회 등 3개의 대회가 정해져 있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 디즈니리조트가 개원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쇼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드론쇼가 그것인데요, 밤하늘을 수놓는 디즈니 캐릭터들의 모습이 영상으로만 봐도 참 예쁩니다.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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