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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 사망

by 제트B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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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 사망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의 외동딸로 유명한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사망 소식이 들려옵니다. 로큰롤의 전설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따라 가수로 활동했던 그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다는 소식이네요. 십 대의 자녀들을 남기고 떠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갑작스러운 입원과 죽음에 대해 알린 이는 어머니, 프리실라 프레슬리(77)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아내죠. 딸의 갑작스러운 입원에 대해서도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던 상태였는데요, 그로부터 얼마 뒤 사망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네 번의 결혼을 했습니다.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와도 결혼을 했었지만 두 번 다 혼인 기간은 짧았고 그들 사이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첫번째 결혼에서 얻은 딸(삼십 대, 배우로 활동 중)과 네번째 결혼에서 얻은 14세의 쌍둥이 딸들까지 세 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은 몇 해 전 불행히도 스스로 생을 달리했네요. 

 

지난 화요일에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그녀의 어머니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초대 받아, 영화 '엘비스'를 주연한 오스틴 버틀러의 수상을 함께 지켜보기도 했다는데요, 갑작스러운 사고에 그녀의 어머니의 슬픔이 참 클 것 같습니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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