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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사 옮겨쓰기] 우크라이나에서의 뱅크시 벽화 도난 사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근교 폐허속 어느 벽에, 가스마스크를 착용하고 소화기를 들고있는 여성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 그림은 정체불명의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 벽화로, 지난달 이 벽화를 뜯어내 가져가려던 남성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우크라이나 내무성은, 주모한 남성에 대해 최대 12년의 금고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벽화는 일본 엔화 환산, 대략 3천만엔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뱅크시는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이 작품 포함 7개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 정체불명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우크라이나 폐허에 그린 벽화를 벽째 뜯어가려던 일당이 잡혀 중형을 선고받게 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이들은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인데요,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 작품을 팔아 우크라이나군에 기부하려 했다고 합니다. 폐허의 벽에 그려진 작품이 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하니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 내무성이 관여할 만 하네요.
^^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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