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혼다 모빌리티가 개발한 전기차, 25년부터 수주 개시

[일본 기사 옮겨쓰기] 소니·혼다 모빌리티가 개발한 전기차, 25년부터 수주 개시

소니와 혼다가 공동개발한 전기자동차 시제품이 지난 4일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와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한 것 외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혼다 모빌리티 CEO 미즈노 야스히데 씨가 신 브랜드 '아필라'를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아필라는 차내에서 게임이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유달리 큰 스크린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가상공간 메타버스도 풀로 활용됩니다. 또, 일정 조건하에서 운전이 불필요해지는 레벨3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수주를 시작해, 일본에는 2026년 후반에 납차될 예정입니다.

 

☞ 전기차 독점 시대도 막을 내려가네요. 점점 모빌리티 시장이 다채로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는 이제까지의 운전과 다른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차 안에서 음악을 듣는 것은 예전에도 가능했으나 이제 음악도 오디오에 그치지 않고 보다더 멀티 개념으로 발전하겠지요. 영화나 게임도 가능하다고 하니 상상만 해도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습니다. 소니·혼다 모빌리티의 전기자동차는 2025년 수주를 시작해 2026년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소니의 기술력이 더해졌으니 어떤 가상의 세계가 현실과 만날지 기대가 됩니다. 기술의 진보만큼 인간이 따라가 줘야 하는데, 앞으로의 전기차 운전, 면허 대신 뭔가 다른 자격증, 예를 들어 컴퓨터 관련 자격증 같을 걸 따야 하는 건 아니겠죠? 전기차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들으면 별나라 딴세상 이야기 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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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