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올해 목표 1위, 다이어트

[일본 기사 옮겨쓰기] 사람들의 올해 목표 1위, 다이어트

올해 들어 한주, 습관화하고 싶은 챌린지 TOP은 역시 다이어트였다. 작심삼일 방지 어플, '민차레'에 따르면, 올해 습관화 하고 싶은 챌린지 1위는, 식단 개선이나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2위 자격시험공부, 3위 수면개선, 그 외, 정리, 취미도 뒤를 이었습니다. 작년에 습관화를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는, '시간이나 동기를 짜임새 있게 만들지 못했다.', '애초부터 높은 목표를 설정했다.', '구체적인 행동을 명확히 결정하지 못했다.' 등이 올라온 반면, 습관화를 하기 위해 생각해낸 것은, '간단한 목표부터 시작한다.', '계속하기 쉬운 환경을 갖춘다.' 등이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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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벌써 일주일 이상이 지났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데, 그래도 삼일 이상 계획을 잘 지키고 있으신지요? 어차피 못 지킬 거, 신년 계획도 안 세우셨다면 지금이라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우리에겐 설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ㅎㅎ

 

해를 보내며 계획을 지키지 못했던 이유들을 떠올려보면, 기사에서 처럼 무리한 계획인 경우가 많았네요. 1위가 다이어트 도전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일본에도 '작심삼일' 비슷한 표현이 있네요. '삼일 스님 방지'.. 대충 이런 뜻으로, 불가에 입문하려 들어갔다가 힘들어 그만두는 것을 이르는 표현이라 합니다. 수련을 위해서는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너무도 많겠지요. 우리의 계획에도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저의 '하지 말아야 할 일' 중에도 몇 가지가 떠오르네요. 실천에 잘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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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