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자체 여행쿠폰 발행

[일본 기사 옮겨쓰기] 

작년 연말에 종료됐던 '전국여행지원'이 이번달 10일부터 할인액이 축소돼 재개됩니다. 전국여행지원은 침체된 관광수요를 환기하는 목적으로 과거 10월 11일부터 시작해, 12월 27일 숙박분까지 일단 종료되었습니다. 이번달 10일부터는 여행대금의 할인률을 20% 내리고 할인액의 상한을 1인 1박당 5천엔으로, 당일치기 여행 등은 일인당 3천엔까지로 재개됩니다. 선물등으로 쓸 수 있는 쿠폰은 부정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전자쿠폰으로 하며, 평일은 2천엔, 휴일은 1천엔분입니다. 전국여행지원은 각 도도부현의 예산이 소진되는 대로 종료됩니다. 

 

☞ 일본의 여행 지원에 관한 기사입니다.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지만 번역하게 되었네요. 작년에 각 도도부현에서 시행하던 지원책이 올해는 축소되어 진행되네요. 이 또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각 지자체에서 지역화폐로 지원을 했었는데 올해는 예산 문제로 지원이 어려운 것 같아요. 듣자니 지역화폐 잘 활용하신 분들도 많으시던데, 저는 활용을 못해봤네요. 이런 정보도 미리미리 잘 챙겨야 겠어요. 

---

^^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