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폭설로 인해 택배 대란

[일본 기사 옮겨쓰기] 

니가타현을 비롯해 폭설로 인해 택배우편의 배달이나 편의점택배 배송에 차질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본 우편은 도호쿠, 신에스, 호쿠리쿠 지방 일부의 우편국에서 창구 업무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또, 홋카이도나 호쿠리쿠 등에서 배달 지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야마토 운수는 전국에서 니가타현으로 향하는 수하물 접수를 중지하고 있고, 수하물 배달지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기업 편의점 각사도 니가타 현의 일부 점포에 상품 배송지연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일본에서는 폭설로 인해 택배나 우편업무가 마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태는 폭설의 피해가 컸던 니가타현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외에도 여러 지방에서 배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에 택배나 우편 마비라니, 정말 속상할 것 같습니다. 

 

폭설 상황이 심각해지니 일본 언론은 연일 눈에 대한 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26일 월요일까지 호쿠리쿠와 동북 산간 지역에 많게는 150㎝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눈 구름이 느리기 움직이기 때문에 한 지역에서 강한 눈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한파가 매우 심한 상황입니다. 삼한사온이 우리나라 겨울 기후의 특성이었는데, 어느새 날씨가 많이도 변했네요.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가 오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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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