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 기사 옮겨쓰기]
영국에서는 심각한 고물가 때문에 파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간호사들입니다. 간호사들이 파업을 하게 되면서 공공의 서비스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19%의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간호사들의 실질임금은 지난 10년간 20% 저하되었다고 합니다. 수술 연기 등 환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데, 정부와의 협상에 따라 추가 파업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구급대의 파업도 예고되어 있어서, 영국군의 일부가 빈 자리를 메꿀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인플레이션이 걷잡을 수 없게 되다 보니 반대로 실질임금은 날이 갈수록 더 줄어 갑니다. 물가가 오른 만큼 임금도 상승해야 살기가 편한데, 임금은 오르기 쉽지 않고 물가는 고삐가 풀려버렸습니다. 나라마다 참 쉽지가 않습니다. 어쩐지 답이 없어 보이네요.
^^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
반응형
'유익한 정보 > 일본어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교 방학으로 우유가 남는다 (0) | 2022.12.27 |
---|---|
축구선수 펠레 건강상태 악화 (0) | 2022.12.26 |
일본 폭설로 인해 택배 대란 (0) | 2022.12.23 |
일본 중소기업을 이용한 아마존 라스트 원마일 프로그램 (0) | 2022.12.22 |
눈이 많이 내리는 날 운전은 위험합니다 (0) | 2022.1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