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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특정기능 2호' 직종을 늘려 11종으로 외국인의 '특정기능 2호' 직종을 늘려 11종으로 4년 전 시작된 '특정기능 2호'는, 높은 기술을 가진 외국인이 얻을 수 있는 자격입니다. 지금은 일의 종류가 2개로, 빌딩 등을 건설하는 일과 배 등을 만드는 일입니다. 이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11명뿐입니다. 자격을 갱신하면, 일본에서 계속 일할 수 있고, 가족을 일본에 데려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정부는 더 많은 외국인이 일본에서 일하게 하기 위해 '특정기능 2호'의 일을 많이 만들어서 11 종류로 하는 것을 회의에서 결정했습니다. 음식 및 음료를 만드는 일, 농업 등 9종류로 늘어납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에서 일하기를 택하는 사람이 늘어나도록, 외국인이 일하기 쉽게 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안이 나왔을 때, 여당 자민당.. 2023. 6. 13.
인플루엔자와 RS바이러스 등 감염증 환자가 증가 추세 인플루엔자와 RS바이러스 등 감염증 환자가 증가 추세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계절성 인플루엔자의 집단감염으로 휴교 및 학급폐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립감염증 연구소에 따르면, 5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의 약 5천 개소 의료기관으로부터 보고된 인플루엔자 환자는 7,975명으로, 한 개의 의료기관 당 환자수는 1.62명이었습니다. 인플루엔자는 통상 12월부터 3월에 걸쳐 유행하는데, 5월 하순에 1 의료기관 당 환자수가 유행의 기준이 되는 '1명'을 넘어선 것은 2013년 이래 10년 만입니다. 또, 어린이를 중심으로 예년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유행하는 'RS 바이러스 감염증 및 유유아에게 많이 보이는 여름감기의 대표적 바이러스성 감염증인 '헐판지나(헤르판지나)' 환자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2023. 6. 12.
중국 사상 최대 규모의 수험생, '인생을 좌우'하는 대학입시 중국 사상 최대 규모의 수험생, '인생을 좌우'하는 대학입시 중국에서 인생을 좌우한다고 일컬어지는 전국 통일 대학입학시험 '고사(가오카오)'가 시작되었습니다. 수험생은 사상 최다가 될 전망입니다. 수험생 (인터뷰): "매우 흥분되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의 최신 통계에서는, 24세 이하의 실업률이 20.4%로 높아져 있습니다. 중국 미디어는, 대학 졸업 시점에서 취직을 포기하고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가을에 새학기가 시작되는데요, 중국 또한 새 학기를 앞두고 6월에 대입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가오카오'라고 불리는 중국의 대입 시험은 우리나라의 대입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이른바 바늘구멍을 뚫어야만 하는데요, 코로.. 2023. 6. 10.
서일본과 동일본 태평양 인근, 9일에 걸쳐 큰비 우려 서일본과 동일본 태평양 인근, 9일에 걸쳐 큰비 우려 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일본과 동일본 태평양 측에서는 9일에 걸쳐 평소와 다른 강한 비가 내려, 큰비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지난 주말의 기록적인 큰비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도 재차 비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어, 토사 재해 등에 경계가 필요합니다. 비가 거세지기 전에 대비를 해나가는 동시에, 최신의 기상정보 및 자치체로부터의 피난 정보를 확인하도록 해주세요. 한편, 태풍 3호는 필리핀 동쪽 해상을 북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9일에는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폭풍우 영역을 동반하면서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쪽으로 향할 전망입니다. 내주에도 일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은 금후 진로 등의 정보에 주의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예.. 2023. 6. 9.
부모의 유체를 방치한 58세 용의자 체포 부모의 유체를 방치한 58세 용의자 체포 사이타마현 쿠키시에서 부친으로 보이는 사체를 자택에 방치했다고 해서, 58세의 용의자가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집 다른 방에서는 모친으로 보이는 사체도 발견되어, 경찰이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문배달원으로부터 '신문이 쌓여 있는 주택이 있다'는 정보가 전해져, 경찰이 이 집을 조사한 결과, 2층 방에서 남성의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이 집에 살던 용의자로부터 이야기를 들은 결과, "부친이 죽고 나자 어찌할 바를 몰라, 그대로 놓고 집을 떠났다."라고 말하고, 사체를 방치한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체포했습니다. 사체에는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지만, 죽고나서 꽤 시간이 지나서 경찰은 사체의 신원확인을 진행하면서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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