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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사 옮겨쓰기] 매년 이맘때쯤 홋카이도의 유빙 관람
홋카이도 몬베츠시의 바다에는 매년 겨울이 되면 유빙이 북에서 흐릅니다. 언제나 1월이 끝날 무렵부터 얼음이 보이지만, 올해는 2월 5일 아침에 처음으로 보였습니다.
5일에는 유빙을 즐길 수 있는 여객선이 바다로 나가서 130명 정도가 탔습니다. 큰 얼음은 길이가 5미터, 두께가 10~ 20cm 정도입니다. 배는 드릴로 얼음을 깨면서 나아갑니다. 배에 탔던 사람들은 아름다운 경치를 보거나 사진을 찍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사람은,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박진감 있고 정말 대단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 유빙이 가득한 바다를 배로 지나는 풍경은 상상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매년 이런 장관이 펼쳐진다 하는데, 살면서 이런 풍경 한 번 보고 싶어 지네요. 영상을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아름답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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