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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일본어 공부

데프림픽, 대화를 글자로 바꿔주는 기술 실험

by 제트B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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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사 옮겨쓰기] 데프림픽, 대화를 글자로 바꿔주는 기술 실험

귀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스포츠 세계대회 '데프림픽'이 도쿄도에서 2025년에 있습니다. 인쇄 회사들은, 말을 하면 자동으로 글자가 되어 나오는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귀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가라데 대회에서 이 기술을 사용해 보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대회장의 데스크에 화면과 태블릿이 놓여 있습니다. 말하는 대로 단어가 글자가 되어 귀에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한 남성은, "수화를 할 수 없는 사람도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할 수 있었고, 기분도 알 수 있었습니다. 통역인이 없는 장소 등에 놓아두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쿄도는 이 기술을 데프림픽에서 사용가능하게 하려고 고려 중입니다. 

 

☞ 청각장애인 올림픽인 '데프림픽 (Deaflympics)'이 2025년 도쿄도에서 열립니다. 청각장애인들도 대화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실험이 이뤄지는 중인데요, 화면과 태블릿을 통해 대화를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방법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이미 일상생활에서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어 주는 다양한 시도들이 상용화되어가고 있는데, 청각장애인들의 세계대회에서도 그런 기술들이 빛을 발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의사전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각장애인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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