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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페트병, 마신 다음 6분의 1 크기로
음료회사는 작게 접기 쉬운 2L의 페트병을 만들었습니다. 이번달부터 이 페트병에 넣은 물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페트병은 한가운데를 손으로 누르면 찌그러지기 쉬운 모양이 됩니다. 마신 후 페트병에 있는 선을 따라 접으면, 6분의 1 정도로 작게 접을 수 있습니다. 접기 전의 형태로 돌아오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회사는, 새로운 페트병은 작게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쓰레기를 넣는 플라스틱 자루가 줄어들 것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페트병을 모으는 차가 한 번에 많이 운반하는 것이 가능해, 차가 내는 이산화탄소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다른 회사도 지난해 12월부터 540mL의 페트병을 간단히 찌그러뜨릴 수 있는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1/6로 찌그려뜨릴 수 있는 페트병이라니 획기적이네요. 집에서도 페트병 분리수거 용량이 너무 많으면 부담스러운데요, 쓰레기 부피를 줄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수거 차량이 덜 와도 돼서 이산화탄소 배출량까지 줄일 수 있다니 더 좋고요. 환경을 생각한 방책들이 계속해서 많이 등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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