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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쓰이는 물건들이 재해 때도 도움이 되게
가방 회사가, 물에 뜨는 재료를 사용해 륙색을 만들었습니다. 물속에서 품에 품듯이 들고 있으면 라이프 재킷이 되어 몸이 떠오릅니다. 회사에 다닐 때 이 륙색을 사용하면, 갑작스러운 비에 재해를 입었을 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도쿄에 있는 회사는 역이나 편의점 등 4만 개 정도의 장소에, 스마트폰 등의 충전기를 두고 빌려주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전기가 끊겨 있을 때도 충전기를 빌리는 것이 가능한 장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사람은, "언제나 사용하고 있는 것을 재해 때도 안심하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재해가 점점 늘고 있으니 이런 일들을 하는 회사가 있으면 참 좋겠네요. 재해 관련 용품들은 상시에는 휴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평상시 쓰는 물건들을 이렇게 재난시의 안전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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