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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일본어 공부

세계의 부, 27년까지 38% 증가 전망

by 제트B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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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 27년까지 38% 증가 전망

 

크레딧 스위스와 UBS가 공표한 연차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및 주식 등 개인의 보유자산으로 측정한 세계의 부는, 2027년까지 5년간 22년 대비 38% 증가해 629조 달러에 달할 전망.

 

조사는 세계 200개 시장의 54억 인의 보유 자산을 분석했다. 22년은 명목 기준으로 2.4% 감소했다. 감소는 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북미나 유럽 등 부유지역에 집중하고 있다. 달러고가 주요한 원인.

 

지난해 가장 크게 빠진 금융자산으로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은 추가하락을 멈춘 상태를 유지했다. 지난해 부는 1인당 3198달러 감소했다. 다만, 좀 더 의미 있는 지표로 여겨지는 세계 부의 중앙값은 지난해 3% 증가. 중국의 급속한 성장을 배경으로 금세기에 5배로 증가하고 있다. 


기사에서 보듯, 부동산 및 주식 등 개인의 보유자산을 측정한 세계 부에 관한 조사 결과,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남아프리카를 지칭하는 일명 BRICS 국가들을 포함, 신흥국들의 부가 가장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러한 나라들의  부는 2027년까지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세계 백만장자들이나 슈퍼리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자산시장이 침체됐던 이유때문이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부동산은 하락세가 멈추고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돈이 있어도 자산 운용에 고민이 많은 때입니다. 주변에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손해보신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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