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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일본어 공부

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 일본 사용 인정

by 제트B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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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 일본 사용 인정

 

후생노동성에서, 알츠하이머 병의 신약 '레카네맘'에 대해 전문가들이 논의를 했습니다. 알츠하이머 병은, 인지증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약은 일본과 미국 회사가 함께 만들고, 알츠하이머 병이 진행되는 것을 늦출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전문가들은 이 약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안전에 큰 걱정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사용하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일본에서 약의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는 1년에 1인 평균 385만엔 정도 됩니다. 이 약은 빠른 경우 올해 12월까지는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과 미국이 함께 개발한 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은, 알츠하이머 병을 낫게하는 약이라기보다는 병의 진행을 늦추는 약입니다. 그러므로 치료 대상이 초기 단계의 환자에 유리합니다. 미국에서의 약값은 연간 2만 6500달러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3550만원에 이른다고 하네요.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나라들도 많은 상황이라, 좋은 약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비용도 합리적인 선까지 조정됐으면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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