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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주먹밥 냉동 상태 판매, 물류대책 실증실험
물류의 압박이 큰 과제가 되는 와중에, 대형 편의점 체인이 주먹밥을 냉동해 판매하는 실증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점포에의 배송횟수를 줄여서 물류 효율화로 이어지게 합니다. 이 실증실험은 편의점 대기업 로손이 일부 점포에서 시작했습니다.
개별포장 주먹밥을 냉동한 상태로 판매하는 것으로, 상미기한이 약 4개월이 되어, 점포로의 배송횟수를 줄일 수 있다 합니다. 게다가 폐기되는 식품의 감소도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실증실험은 도쿄 도내 및 후쿠시마 현 내 총 20개 점포에서 행해져, 2025년에 전국 점포에서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먹밥 뿐 아니라 소비기한이 짧은 도시락이나 조리 빵 등도 냉동판매를 확대시키고 싶다 합니다.
쉽게 버려지는 식자재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대형 편의점들이 나섰네요. 냉동보존 방법을 이용해 식품의 배송이나 폐기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일본 편의점 대기업 로손 뿐 아니라 세븐일레븐 재팬도 함께 동참합니다.
어떠한 방법을 이용하더라도 일단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할 것 같긴 합니다. 냉동을 통해 신선함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다른 혜안이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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