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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1월 연납 신청 일 년에 두 번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 한 번에 내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셨나요? 아직 안 하셨다면 연납 신청하고 할인 기간 내 7% 할인도 받아보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 신청 해마다 1월에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했는데요, 올해부터는 할인액이 할인기간 내 10%에서 7%로 변경되어 좀 아쉽기는 합니다. 조금이라도 할인 받으면서 한해 자동차세 신경 안 써도 되니 그래도 연납을 했어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담당 세정과나 인터넷 위택스( www.wetax.go.kr), 또는 모바일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은 이택스( etax.seoul.co.kr ) 또는 서울시 STAX 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납부 방법은, 은행 CD/ATM기를 이용하실 수도 .. 2023. 1. 18.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일본 여행지, 모리오카 [일본 기사 옮겨쓰기]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일본 여행지, 모리오카 뉴욕타임즈가 '2023년에 가야 할 52곳'을 발표했는데, 이와테현의 모리오카시가 런던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매년 독자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이쇼 시대에 지어진 일본-서양 절충식 건축이나, 모던한 호텔에 전통적 여관이 있습니다. 성터도 공원이 되어 있어서,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거리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도쿄로부터 신칸센으로 몇 시간 만에 갈 수 있는 편리함과 산으로 둘러싸인 채 냇물이 흐르는 풍경도 설명하는 한편, '완전히 간과되어 온 거리'라고 모리오카의 좋은점을 재평가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명물인 완코소바(=왕코소바)나 커피콩에 고집하는 찻집 등 음식에 관해서도 소.. 2023. 1. 17.
통가 해저 화산 폭발 일년 [일본 기사 옮겨쓰기] 통가 해저 화산 폭발 일년 작년 1월 15일 남태평양의 통가 바다 속에서 화산의 큰 분화가 있었습니다. 15미터의 쓰나미가 왔고, 이 분화로 인해 네 명이 사망했습니다. 분화로부터 일 년이 지났습니다. 수도인 누쿠알로파에 있는 교회에서는 천 명 이상이 모여 죽은 사람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러 온 여성은 '쓰나미로부터 도망친 일 년 전을 생각하면 지금까지도 눈물이 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통가는 일본계 사람들이 농업과 수산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모즈쿠를 생산하고 있는 남성은, 쓰나미에 도구가 떠내려가고 배도 부서졌습니다. 작년에 일본에 수출한 모즈쿠는 15톤 뿐으로, 분화 전의 10% 이하입니다. 남성은, "화산의 재가 모즈쿠에 나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 2023. 1. 16.
가스렌지의 숨은 위험 [일본 기사 옮겨쓰기] 가스레인지의 숨은 위험 미 연방기관이 가스레인지 금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내 오염의 한 원인이며, 어린이 천식을 야기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소비자제품 안전 위원회의 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리처드 트럼카 주니어 씨가 이번주에 이 논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답하기를, 가스렌지가 '숨은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고, 동 위원회에 의해 금지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CNN 취재에 응해, 가스렌지를 둘러싼 '모든 것을 검토 중'이라고 확인했지만, 금지된다 하더라도 대상이 되는 것은 새로운 제품뿐, 기존 제품에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가스렌지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그 때문에 최근 많은 사람들이 가스보다는 전.. 2023. 1. 15.
일본 물가 상승 14년만에 최고 [일본 기사 옮겨쓰기] 일본 물가 상승 14년만에 최고 물가가 일년 전과 비교해 상당히 올랐다고 실감하는 사람이 14년만에 높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은행이 3개월마다 실시하는 생활의식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52.7%의 사람들이 일년전에 비해 물가가 상당히 올랐다고 답했습니다. 지난번 조사보다 6.3포인트가 증가해, 2008년 9월 이래 14년만에 50%를 넘어섰습니다. '조금 올랐다'를 합치면 94.3%가 물가상승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생활형편에 여유가 없어졌다고 답한 사람도 53%로, 13년만에 높은 수준입니다. 이유는, 비교가능한 2006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88.4%가 '물가가 올랐기 때문'이라 답했습니다. 일년후 물가에 대해서는 80%이상이 '오른다'고 보고 있어, 향후 지출은..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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