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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일본어 공부231

아사히 맥주의 신브랜드, 10월 감세 앞두고.. 아사히 맥주의 신브랜드, 10월 감세 앞두고.. 아사히 맥주가 프리미엄 맥주의 신브랜드를 시작했습니다. 10월부터의 감세를 공략해 맥주의 신상품 투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사히 맥주는, 주력의 슈퍼드라이보다 50엔 정도 비싼 프리미엄 맥주 '아사히 쇼쿠사이'를 11일부터 전국의 편의점에서 발매합니다. 캔 뚜껑을 여는 것만으로 생맥주와 같은 거품이 일어나는 생맥주캔을 적용했습니다. 10월의 주세 개정에서는, 맥주의 세율이 350밀리리터 캔 한 개당 6엔 남짓 인하됩니다. 맥주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산토리도 4월에 스테디셀러 맥주 브랜드를 시작했습니다. 각 사 모두 맥주회귀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맥주 판매를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4대 맥주 대기업인 아사히,기린, 삿포로, 산토리가, 오.. 2023. 7. 8.
500엔 동전의 앞면과 뒷면 500엔 동전의 앞면과 뒷면 500엔 동전에 그려진 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불과 7.8%... 보면 "아 저건"하고 알 거라 생각합니다. 보더라도 무슨 꽃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듯.. 어쨌든 인상 깊지 않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100엔 동전은 벚꽃이라서 많이 친숙한 이유에선지, 약 30%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500엔 동전에 그려진 것은 오동나무 꽃입니다. 오동나무는 '시경'에 봉황이 날개를 쉬는 나무라 되어 있는, 매우 고귀한 꽃입니다. 덧붙이자면, 500엔 동전 뒤에는 대(대나무)와 귤(귤나무)이 그려져 있습니다. 대는 매(매화나무)나 송(소나무)과 나란히 길한 식물의 대표격이지만, 120년에 한 번 밖에 꽃을 피우지 않는 대나무의 과실은 봉황의 유일한 먹이라고 해, 지금까지도 고귀.. 2023. 7. 7.
500엔 동전에 그려진 꽃의 이름은? 500엔 동전에 그려진 꽃의 이름은? 2021년 11월에 500엔 동전이 새로워졌습니다. 완전한 캐시리스로 이제 동전은 가지고 다니지도 않게 되었고, 그런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매일 사용하고 있더라도 500엔을 찬찬히 보는 일은 없겠지요. 관엽식물의 판매 및 정보발신을 하는 도쿄수원이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에서는, 500엔에 그려진 식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 사람은 10%도 되지 않았습니다. 답은 오동나무 꽃입니다. 왜 오동나무냐면, 중국 최고의 시편 '시경'에 오동나무가 봉황이 날개를 쉬는 나무라 되어 있고, 매우 고귀한 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봉황은, 덕이 높은 군주가 탄생하면 이 세상에 나타난다고 논어에 쓰여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황실의 문장 등에 사용될 만큼 격이 높고 길조로서 존중받.. 2023. 7. 6.
순금 동전에 순금 기관차, 총액 8억엔 이상의 금 제전 순금 동전에 순금 기관차, 총액 8억 엔 이상의 금 제전 금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도쿄 도내의 백화점에서는 금제품을 판매하거나 매입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마츠자카야 우에노 점에서는 약 300점의 금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습니다. 후지산이 그려진 얇은 금화 및 순금제작한 움직이는 기관차 모형도 있는데, 총액은 8억 엔 이상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시세에 따라 금을 매입하는 공간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금 가격의 지표로 여겨지는 다나카 귀금속공업의 29일 매장 판매가격은, 1그램당 9,790엔이었습니다. 엔저, 달러고가 진행되는 가운데, 달러화로 거래되는 금은 안전자산으로서 가치가 오르며 역대 최고 수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기사에 있는 달러 뿐 아니라 우리나라 원화에 대..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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