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서핑'으로, 뉴욕에서 젊은이들 사망 이어져
'지하철 서핑'으로, 뉴욕에서 젊은이들 사망 이어져 미국 뉴욕에서, 움직이고 있는 지하철 차량의 위에 올라타는 '지하철 서핑'이 문제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동영상 및 사진이 확산되고 있고, 사고도 이어져, 올해 들어 10대 젊은이를 중심으로 5명이 사망했다. NY시 등은, 방지 캠페인을 전개함과 동시에, IT 기업과 협력해 동영상 등을 삭제하고 있음을 밝혔다. 뉴욕 시의 지하철망은 24시간 태세로 계속해서 달리고, 고가 철도로 되어 있는 부분도 많다. 이전부터 차량 위에 타는 사람은 있었지만, 최근 몇 년에 급증하고 있다. NY주 등에 따르면, 올해 1~6월에 450건 이상이 확인됐다. 구글 및 틱톡 등의 IT기업도 협력해, 관련 동영상 삭제도 진행하고 있고, 이미 2,600건의 동영상 및 사진이 사라..
202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