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가열성 담배 흡입 사고 주의

[일본 기사 옮겨쓰기] 

영유아가 모르고 가열식 담배를 빠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일본의 국민생활센터가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가열식 담배는 담배의 잎에 불을 붙여서 태우는 것이 아니라, 가열하여 증기를 흡입하는 것입니다. 국민생활센터에 따르면, 6세 미만의 영유아가 담뱃잎이 든 스틱을 흡입하는 등의 사고가 2017년 이후 112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스틱중에는 가열을 위해 작은 금속조각이 내장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들이마실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국민생활센터에서는 연말연시 귀성 등으로 자택과는 다른 환경에 영유아를 데려가는 기회도 늘어날 것을 고려해, 손이 닿는 범위에 두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전자 담배, 가열식 담배 등 신형 담배들이 어린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영유아의 경우 위험성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무심코 어른들의 행동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경우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기르는 집에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을 갖추는 것을 우선으로 할텐데요, 문제는 집이 아닌 다른 곳에 갔을 때입니다. 명절이나 여행 등 다른 환경에 있을 때는 아이를 위한 배려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고의 위험이 따르는 물건을 미리 치워두고, 신형 담배도 잘 간수하도록 주윗분들에게 미리 말씀 드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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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