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12 메타 계정 유료 인증마크 도입 [일본 기사 옮겨쓰기] 메타 계정 유료 인증마크 도입 미국의 IT대기업 메타는, 위장을 막기 위해 페이스북 등의 계정에서 유료 인증마크 도입을 이번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타의 CEO, 마트 저크버그씨에 따르면, 운전면허증 등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명서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으면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마트가 붙는 유료 서비스를 이번주부터 시작합니다. 금액은 웹상에서는 월정액 약 12달러, 스마트폰 어플에서 이용하면 월정액 약 15달러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호주와 뉴질랜드부터 시작해, 곧이어 다른 나라에서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크버그씨는 "이 새로운 기능을 통해 서비스 전체의 신뢰성과 보안을 향상한다."라고 합니다. 트위터에서도 '트위터 블루'라고 하는 유료 서비스를 지난해부.. 2023. 2. 23. 만화 '은하철도 999' 작가 마츠모토 레이지 타계 [일본 기사 옮겨쓰기] 만화 '은하철도 999' 작가 타계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상이 13일, 85세로 사망했습니다. 마츠모토상은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으며, 15세 때 만화 일을 시작했습니다. 1974년에 방송된 애니메이션 '우주전함 야마토'를 만든 멤버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다음 '은하철도 999'나 '우주해적 선장 하록'과 같은, 우주를 테마로 한 만화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마츠모토상은 일본 뿐 아니라 프랑스 정부로 부터도 훈장을 받았습니다. 마츠모토상이 살았던 도쿄도 네리마구 역 앞에는 '은하철도 999'의 캐릭터인 '메텔'과 '테츠로'의 상이 있습니다. 21일에는 마츠모토상의 팬들이 많이 와서, 사진을 찍거나 꽃을 놓고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 '은하철도 999', 이렇게 오래된 만화라는 .. 2023. 2. 22. 스타벅스 재팬 2030년까지 폐기물 50% 삭감 목표 [일본 기사 옮겨쓰기] 스타벅스 재팬 2030년까지 폐기물 50% 삭감 목표 스타벅스커피 재팬은 폐기물을 삭감하기 위하여, 3월 말부터 매장 내에서 음식을 먹을 경우 차가운 음료용 일회용 컵을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수지제품 유리잔으로 전환합니다. 유리잔은 전국 약 1,500개 점포에 도입되어, 연간 100톤 정도의 (폐기물) 삭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20일부터 전국에 앞서, 마루노우치나 교토, 시즈오카 등 약 100개 점포에 도입되어, 원활하게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지 등을 체크합니다. 스타벅스는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폐기물 50% 삭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대기업들이 앞장서서 일회용품을 덜 쓰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요, 대표 주자가 스타벅스인 것 같습니다. 이런 노력에 부응.. 2023. 2. 21. 일본 숙박업, 음식점 등 인력부족 심각 [일본 기사 옮겨쓰기] 일본 숙박업, 음식점 등 인력부족 심각 경기가 회복되는 가운데 인력부족으로 고민하는 기업도 증가해, 특히 숙박업에서는 약 8할이 인력부족을 감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국데이터뱅크의 조사에 따르면, 정직원 인력부족을 느끼고 있는 기업의 비율은 5개월 연속으로 5할을 넘었습니다. 비정직원에서도 약 3할이 인력부족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업종별로 보면, 가장 인력부족을 느끼고 있는 것은 '여관·호텔' 등의 숙박업으로, 정직원 77.8%, 비정직원은 81.8%가 부족하다고 회답했습니다. 또 음식점도 80.4%가 비정직원의 인력부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가 일상을 바꾸어놓은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이는 새로운 변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 세계가 인력난에 허덕이.. 2023. 2. 20. 집 팔고 짜장면 한 그릇, 다시는 선매수 금지 집 내놓은 지 몇 달 만에 드디어 매도를 했습니다. 요새 집 보러 다니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문제는 진짜 사려는 분들은 소수라는 겁니다. 다들, "울집 팔리면 이런 집 급매 잡아야지." 뭐 이런 마음으로 보러 다니시는 것 같아요. 일종의 임장인 거죠. 집 팔고 짜장면 한 그릇 드디어 집을 팔았습니다. 작년부터 내놓은 집인데, 다들 아시다시피 거래 실종 상태였었죠. 이사때문에 그간 마음이 좀 급했습니다. 그 와중에 들어갈 집을 미리 질러놨었거든요. 나름 잠도 못 자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전에도 그런 적이 한번 있었는데,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세 번째는 결코 없을 거라 이번에 다짐, 또 다짐했어요. 매력적인 가격 때문에 선매수를 해도 결국 제 물건도 급매로 팔게 되더군요. 두 번 다 그랬습니다. 그.. 2023. 2. 20.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