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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일본어 공부231

눈이 많이 내리는 날 운전은 위험합니다 [일본 기사 옮겨쓰기] 니가타 현에 눈이 많이 내려 도로에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길에서는 타이어가 같은 장소에서만 여러 번 돌며 나아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타이어 앞에 쌓인 눈을 삽으로 제거해 주세요. 눈이 많이 내릴 때는 차안에 핫팩이나 담요를 넣어두세요. 먹을것과 물, 장갑, 손전등, 삽도 필요합니다. 차가 못 움직일 때는 엔진을 멈춰주세요. 시동을 걸 때에는 배기가스를 내뿜어 머플러 주위에 있는 눈을 삽으로 제거해 줍니다. ☞눈이 내리는 날입니다. 일본에도 눈이 많이 내렸나 봅니다. 우리 생활에 밀접한 자동차인 만큼 평소에도 차안에 비상물품들을 구비해 놓는 일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눈이 많이 내린 경우에는 차를 쓰지 않는 편이 최선이겠지만 갑자기 쏟아진 눈에 당황하지 않으려.. 2022. 12. 21.
페루 폭력시위, 쿠스코 공항은 재개 [일본 기사 옮겨쓰기] 페루 폭력시위, 쿠스코 공항은 재개 남미 페루에 확대되고 있는 시위로, 지금까지 20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봉쇄되었던 남부의 쿠스토 공항은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카스티요 페루 전 대통령이 체포된 것에 대한 항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어서 지난 16일까지 20명이 사망했다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페루 전역에서 공항과 도로의 봉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 지역당국은 쿠스코 국제공항에 대해 경비를 강화해 16일 오후 공항을 재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유산 마추픽추의 관문이기도 한 쿠스코 공항 폐쇄로 인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수도 리마로 이동할 수 없게 되어 발이 묶였습니다. ☞ 남미 대부분 나라들이 좌파 물결인데요, 페루도 작년 좌파 대통령을 뽑은 후 하루도 잠.. 2022. 12. 20.
[일본 기사 옮겨쓰기] 콩고 수도 홍수 피해, 사망자만 120명 이상 [일본 기사 옮겨쓰기] 콩고 수도 홍수 피해, 사망자만 120명 이상 ☞콩고 공화국의 수도 킨샤사에서 호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만 120명 이상이 발생했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전해지네요. 이번 호우의 피해지역에는 무허가 건물들도 많아서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고속도로도 끊어져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겠네요. 추가 뉴스를 보니, 수도인 킨샤사는 최근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이 도시 주변에 판잣집을 짓고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반군에 의한 여성과 어린아이들 살상이 계속되고 있는 콩고공화국에 비극이 겹치네요. ^^ 일본 기사 옮겨 쓰며 일본어 공부하고 있어요. 복습하는 맘으로 기본 단어까지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해볼께요. ^^ 2022. 12. 19.
[일본 기사 옮겨쓰기] 2022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랭킹10 [일본 기사 옮겨쓰기] 2022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랭킹10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생활비 조사에서 뉴욕과 싱가포르가 나란히 1위를 차지해 가장 비싼 도시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는 세계의 172개 도시를 대상으로 했으며, 200개 이상의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했다고 하네요. 특히 도시지역의 석유 가격은 작년에 이어 계속 상승했고, 식품이나 광열비, 일상용품도 일제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1위였던 곳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였는데 올해는 3위에 랭크되었고, 4위는 홍콩과 로스앤젤레스, 6위는 스위스 취리히, 7위는 스위스 제네바, 8위는 샌프란시스코, 9위는 파리, 10위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차지했네요. 랭킹 10에 들어갔다고 좋아할 일..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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