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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일본어 공부231

우크라이나에서의 뱅크시 벽화 도난 사건 [일본 기사 옮겨쓰기] 우크라이나에서의 뱅크시 벽화 도난 사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근교 폐허속 어느 벽에, 가스마스크를 착용하고 소화기를 들고있는 여성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 그림은 정체불명의 아티스트 뱅크시가 그린 벽화로, 지난달 이 벽화를 뜯어내 가져가려던 남성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우크라이나 내무성은, 주모한 남성에 대해 최대 12년의 금고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벽화는 일본 엔화 환산, 대략 3천만엔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뱅크시는 우크라이나 각지에서 이 작품 포함 7개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 정체불명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우크라이나 폐허에 그린 벽화를 벽째 뜯어가려던 일당이 잡혀 중형을 선고받게 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이들은.. 2023. 1. 5.
[일본 기사 옮겨쓰기] 고장 잦아진 일본 화력발전소 [일본 기사 옮겨쓰기] 고장 잦아진 일본 화력발전소 -작년 12월 기사입니다-일본의 겨울 전력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화력발전소가 고장 등의 이유로 정지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ANN의 조사에 따르면, 고장이나 트러블 등으로 화력발전소가 이유 없이 정지한 것은 2022년 일년간 사상최다인 212건에 이르는 것을 밝혀졌습니다. 12월에는 후쿠시마 현의 나코소 화력 9호기와 치바현의 키미츠 공동 화력 6로기 등이 잇따라 정지해, 2021년 한 해 보다 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 수치는 과거 최다였던 2018년의 208건을 상회했습니다. 여름과 겨울 전력부족에 대응하기 위하여 그동안 정지되어 있었던 화력발전소의 재가동이 증가하고 있는데, 정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노후화된 화력발전소도 있어서 .. 2023. 1. 4.
이와테현의 코타츠 열차 [일본 기사 옮겨쓰기] 이와테현 바다 근처를 달리는 산리쿠열차에서는 겨울이 되면 구지역과 미야코역 사이를 '코타츠 열차'가 달립니다. 따뜻한 코타츠에 들어가 겨울의 경치를 즐기는 일이 가능합니다. 열차 안에는 12개의 코타츠가 있습니다. (이 기차를)타고 있는 사람들은 이와테현의 바다에서 잡은 성게나 전복이 들어간 도시락 등을 먹으며 즐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접하는 곳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열차가 멈추었습니다. 중간에 갑자기 귀신같은 얼굴을 한 '나오미'가 나와, 큰소리를 내면서 열차 내를 걸어다녔습니다. 다들 깜짝 놀랐습니다. 코타츠 열차는 3월 26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축일에 운행합니다. 1월 1일부터 3일까지도 운행합니다. ☞ 이와테현으로 당장 달려가고 싶어지는 기사입니.. 2023. 1. 1.
한국 고속도로에서의 화재 [일본 기사 옮겨쓰기] 한국 고속도로에서 대규모 화재로 5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고 현장 불길이 수습되지 않은 가운데, 사력을 다해 불끄기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소방에 따르면, 29일 오후 서울 근교의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트럭의 교통사고로 인해 불이 났고, 이 불이 터널 형태로 된 방음벽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37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 일본 기사에도 우리나라에서의 화재가 다뤄지고 있습니다. 대형차끼리 사고가 나면 아무리 튼튼한 자동차라도 배겨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차를 운전해 이동을 하는데, 이런 사고 한번씩 나면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이 납니다. 터널 같은 막힌 공간에서는 특히나 무리하게 끼어들지 말고 서로 조심해야 합..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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